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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쇼케이스 '포시즌 댄스 플랫폼 VOL.1 봄'…대구댄스하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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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오후 6시, 대구댄스하우스에서

자라 보고 놀란 가슴. 데시그나레 무브먼트 제공
자라 보고 놀란 가슴. 데시그나레 무브먼트 제공

컨템포러리 댄스 쇼케이스 '포시즌 댄스 플랫폼'을 25일 오후 6시 대구댄스하우스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대구댄스하우스에서 주최하고 데시그나레 무브먼트가 주관하는 '포시즌 댄스 플랫폼'은 올해부터 사계절마다 진행되는 컨템포러리 댄스 쇼케이스다. 공간의 변화가 가능한 대구댄스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공연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통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3, 7, 10, 12월에 진행되며, 이번 3월 봄시즌 쇼케이스에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루카스크루', '수무브', '피와이댄스', '엔모션 댄스 프로젝트'의 여성 안무가들이 솔로 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루카스크루 무용수이자 안무가인 장민주는 코끼리의 생존을 위해 퇴보적 진화를 비유하는 몸짓을 작품으로 한 '뿌리 뽑힌 뿔'을 선보인다. 장민주는 제29회 신인데뷔전, MODAFE 2022, Sunday Movement 에서 'We Need', '뿌리 뽑힌 뿔'을 안무하여 달서 현대 춤 페스티벌, 서울무용제 그리고 전국 무용제 솔로&듀엣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진 예술가다.

'수무부'의 무용수 이현지는 '자라 보고 놀란 가슴'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퍼포머의 내제된 정서적 감정을 표현하고, 규격화된 형식에서 벗어나 즉흥적인 반응들을 일으키는 움직임들을 중점에 둔 작품이다.

'피와이댄스'의 안무가 서정빈은 '미뤄둔 춤'을 통해 새로운 작업을 직면했을 때의 많은 고민과 선택 그리고 용기에 대한 메시지를 몸으로 표현한다. '피아와이댄스'는 현재 폴란드, 싱가포르, 라오스, 멕시코, 해외에서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엔모션 댄스 프로젝트'의 안무가 남희경은 '어른이 된 당신에게'를 선보인다. 육체적 성숙과는 반대로 현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어린이와 같이 타인에게 의존 혹은 회피하는 자신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다. 이 작품은 지난 달 도쿄 세션하우스 극장에 초청돼 세션하우스 퓨처상도 수상했다.

또 이번 쇼케이스에는 일본 무용 평론가인 '노리코시 타카오'와 전) 대구시립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이 게스트로 참여해 현장에서 리뷰도 진행한다.

관람은 전석 2만원. 전 연령 관람 가능. 010-6564-0830

포시즌 댄스 플랫폼 VOL.1 봄
포시즌 댄스 플랫폼 VOL.1 봄'. 데시그나레 무브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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