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가족문화센터가 개관 5주년을 맞아 기념주간 행사를 다음 달 개최한다.
달서가족문화센터는 다음 달을 개관 5주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달서라서 행복한; 여성․가족'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들은 특히 힐링·소통·공감 등 3개 테마를 설정하고, 여성친화·문화강좌·가족친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3일 오전 10시에 예정된 '브런치 콘서트: The four men four heart'는 남성 성악 앙상블 공연이다. 센터의 주 이용객인 여성을 대상으로 힐링 시간을 제공한다.
12~14일까지는 수강생 발표회, 강사 간담회, 학부모 수다회가 차례로 개최된다. 강사, 수강생, 어린이 수강생 학부모간의 양방향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18일 오전 10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는 코미디 가족 토크쇼 '동갑이몽, 동상이몽'이 열린다. KBS공채 개그우먼 김영희, 조승희가 출연해 기혼 여성들의 육아 고민을 나누고 공감하는 형식의 토크쇼가 예정돼있다.
한편 달서가족문화센터는 2018년 4월 12일, 가족공동체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후 순수 예술과 실용 분야 등 모든 장르를 망라한 학기별 문화 강좌를 운영해오고 있다. 또 가족 특강, 공연, 심리, 체험 등 다양한 여성·가족친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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