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원시, 만 65세 이하 귀어업인 대상 귀어 창업·주택구입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창업자금 3억원·주택 구입(리모델링)자금 7500만원, 2% 금리 지원

창원시청 전경. 창원시 제공
창원시청 전경.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어촌에서 새로 정착하는 만 65세 이하 귀어업인(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까지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관내 수협과 연계해 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 유통업 등 경영을 위해 어촌 정착 어업인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3억원, 주택 구입(리모델링)자금 7500만원을 2% 금리로 지원한다.

자격 요건은 귀어인의 경우 어촌 전입 5년 미만, 어촌 이주 직전 1년 이상 도시 거주한 사람이다. 어촌 거주 비어업인의 경우 어촌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최근 5년 이내 어업 또는 양식업 경영 경력이 없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또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상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시는 어촌 거주 가족 수, 어업 종사 및 교육이수 실적, 이주 후 실 거주기간, 사업계획 적정성 등 심사 후 대상자를 선정하며, 매분기별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