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댄서(NIGHT DANCER)'로 제이팝 열풍을 일으킨 일본 신예 아티스트 이마세(imase)가 한국을 찾는다.
4일 유니버설뮤직은 "이마세가 13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첫 번째 내한 쇼케이스를 펼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세는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 'NIGHT DANCER'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국내 팬들과의 Q&A 세션 진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세는 지난해 8월 19일에 발매한 싱글 'NIGHT DANCER'를 통해 제이팝 곡으로는 최초로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 일간 해외 종합 차트와 톱100 차트 진입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해외 종합 차트에서는 2위를, 톱100 차트에서 17위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이는 국내에서 흥행한 제이팝 중 최고 기록이다.
이마세는 지난 2021년 싱글 'have a good day'로 데뷔했다. 이후 싱글 'NIGHT DANCER'를 발매, 스포티파이 일본 바이럴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지난해 11월 9일 'NIGHT DANCER' 포함 7곡이 수록된 EP를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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