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조원 채용 협박…대구 건설노조 사무실 압수수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7일 오전 대구경찰청은 건설현장 불법행위와 관련해 대구 남구 지역에 위치한 건설노조 사무실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조는 건설사에 자사 노조원 채용을 요구하고, 이를 들어주지 않으면 노조전임비를 달라고 협박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히 답할 수 없다"며 "노조가 금품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7일까지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으로 25건을 적발, 101명을 단속해 2명을 구속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