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지 일원에서 열린 제9회 경산 복사꽃길 걷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복사꽃이 핀 밭 사이로 걷고 있다.
이날 경산시민과 관광객들은 수백년된 아름드리 왕버드나무 10여 그루가 잔잔한 물 위에 반영(反影) 된 데칼코마니로 환상적인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반곡지 주변의 복사꽃길을 걸으며 좋은 추억을 남겼다.
하지만 평년보다 1주일 정도 빨리 핀 복사꽃마저 지난 5~6일 내린 비로 많이 떨어지고 듬성듬성 복사꽃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아쉬워 했다.
반곡지 복사꽃길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송일하)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복사꽃길 걷기 행사 외에도 보물찾기, 복숭아 열매 소원지 적기, 양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공연, 반곡지 사랑 가요제 등이 열렸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투표함 지킨 시민 저항을 '소요'라고 폄훼한 배현진
최강욱 "영남 유권자는 강도와 가까워진 인질... 스톡홀름증후군 걸려"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