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97년 4월 13일 타이거 우즈 골프대회 최연소 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미국의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18언더파라는 엄청난 스코어에 2위와 12타 차의 압도적인 차이로 세계 골프 역사에 새 장을 열어젖힌 것이다. 아버지의 엄격한 지도로 일찌감치 '골프 신동'으로 불렸던 우즈는 3세 때 TV쇼에서 정규 코스 9홀을 48타로 끝내 시청자들을 기절초풍하게 했다. 2009년 11월 성추문에 휘말려 무기한 골프 중단을 선언했다가 반년이 채 지나지 않아 본격적인 복귀를 선언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