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롤러팀 소속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질주를 이어간다.
12일 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6, 7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23 인라인스피드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대구시청 롤러팀 선수 4명이 선발됐다.
지난해 재103회 울산 전국체전에서 롤러 스프린트 1천 m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대구시청 롤러팀 주장 최강호와 기대주 이슬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어 단거리 타임 300m 종목에서 세계신기록과 국내 신기록을 보유한 롤러 여제 신소영과 김경서는 8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또한 이들은 10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선수권대회에도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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