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13일 대구동신교회에서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새봄맞이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수성구 지역 어르신 120여 명을 모시고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을 선보였다.
공단 대구지부에서 추진한 연금아카데미 과정을 통하여 기량을 갈고닦은 연주단은 색소폰, 오카리나, 우쿨렐레, 통기타, 펜플룻A‧B, 플룻, 하모니카, 합창팀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환희 공단 대구지부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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