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몽골 울란바타르시 성긴하이르항구의회, 대구파티마병원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파티마병원은 17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긴하이르항구의회(의장 바출루운 쿠약바타르)의 방문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파티마병원 제공
대구파티마병원은 17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긴하이르항구의회(의장 바출루운 쿠약바타르)의 방문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파티마병원 제공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수녀)은 17일 오전 10시 본관 4층 에델홀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긴하이르항구의회(의장 바출루운 쿠약바타르)의 방문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성긴하이르항구의회의 대구 동구의회 방문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행사 전 진행된 사전투어에서 이들은 병원 건강증진센터를 시작으로 병원의 진료 환경과 검사 장비 등 여러 곳을 살펴보았고, 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검사를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바출루운 쿠약바타르 의장은 "대구파티마병원의 환대와 준비해 주신 검진 및 투어에 감사드린다"며 "보건의료분야를 시작으로 대구파티마병원과 지속적인 교류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우리 병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방문을 계기로 성긴하이르항구의회와 협력해 상호 발전 및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인연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