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24) 씨가 제31회 대구신인무용콩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신인무용콩쿨은 (사)대한무용협회 대구시지회가 주최하는 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30명의 신인 무용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렸다.
대상은 금상 수상자들의 재경연을 통해 결정됐으며, 대상 수상자인 박준영(경희대학교) 씨에게는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금상은 ▷한국무용 전통 부문, 임지혜(계명대학교) ▷한국무용 창작 부문, 남혜연 ▷현대무용 부문, 박준영(경희대학교) ▷발레 부문, 이영비(영남대학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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