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구미대학교와 오는 5월 한달 간 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고 운영에 세무회계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협약을 맺고 시민들에게 납세편의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무회계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실무 중심의 현장경험을 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는 학생들의 도움으로 복잡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전자신고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남재식 구미시 세정과장은 "구미대학교 학생들이 현장경험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들 또한 한달간 불편 없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