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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문재인, 5년간 서민 피 빨아먹었다"…文 '5년 성취 무너져' 발언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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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5년간 이룬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져 허망하다"고 밝힌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5년간 서민의 피를 빨아먹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강하게 냈다.

조원진 대표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위기에 빠졌고, 국가 부채는 1000조원을 돌파했다"며 "자숙해도 모자랄 전직 대통령이 자신의 영화를 찍는 모습에 북한 김정은의 두꺼운 얼굴이 보인다"고 했다.

이어 "북한 김정은의 바지를 붙잡으며 비핵화 거짓 평화쇼를 했지만 돌아온 건 살인적인 미사일"이라며 "대한민국에 북한 간첩들이 활개를 치도록 만들고, 북한의 인권을 더욱 악화시키는 반인권 행위를 노골적으로 자행한 문 정권은 반 대한민국 세력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대표는 또 "탈원전과 4대강 파괴, 민노총 지원, 국고 탕진,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를 일삼은 문 정권은 5년간 서민의 피를 빨아먹은 것"이라며 "이제라도 문 전 대통령은 염치를 알고 거기서 멈출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를 통해 일부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에서 "5년간 이룬 성취, 제가 이룬 성취라기보다 국민들이 대한민국이 함께 성취한 것인데 그것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과거로 되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한편으로 허망한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정부여당을 겨냥해 "자연인으로서 잊혀질 수 없는 것이지만 현실 정치 영역에서는 이제 잊혀지고 싶다는 뜻을 밝혔던 것인데 끊임없이 저를 현실 정치로 소환하고 있다"며 "그 꿈도 허망한 일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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