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와인 검색 애플리케이션(앱) '와인그래프'와 협력해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 확대에 나선다.
25일 CU에 따르면 와인 가격표에 QR코드를 삽입해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QR코드 스캔만으로 한 눈에 와인 정보를 알 수있도록 한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와인 품종과 생산국, 와이너리, 이용자 평점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 기능은 별도로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 가입을 거치지 않아도 활용할 수 있다.
CU가 이런 기능을 도입한 것은 고객들이 와인 라벨에 담긴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해석하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와인이 대중화되면서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찾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CU의 와인 매출은 2021년에는 20∼30대가 주를 이뤘지만, 지난해에는 40∼50대 비중은 늘고 20∼30대 비중은 소폭 감소하면서 분포도가 고르게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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