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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14만명 넘어선 김호중 인기, 대구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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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2023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에서 공연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호중이 오는 5월 대구에서 열리는 '2023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을 통해 '팬카페 파워'를 더욱 키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6일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회원 수는 14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0년 6월 10일 정식 개설한 팬카페 '트바로티'는 3년도 채 지나지 않아 14만 명을 달성하는 등 김호중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호중 팬카페는 군 복무 기간 중에도 계속적으로 변치 않은 팬심을 보이며 꾸준히 회원수가 늘어났다.

첫 해외 콘서트였던 '아리스트라' LA 등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호중의 다음 행선지는 '대구'다. 오는 5월 20일 매일신문사 주최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에서 김호중은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2023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4월 28일(금) 오후 6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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