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그림'은 피카소의 걸작으로 불리는 작품으로 높이 3.5m, 너비 7.5m의 크기다. 1937년 당시 독일 총통이었던 히틀러가 스페인 바스크 지역에 전투기를 보내 무차별 폭격을 가한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이 사건 이후 피카소는 당시 스페인을 통치하던 프랑코 정권을 증오했고 죽기 직전까지도 스페인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폭격을 맞은 도시의 이름을 딴 이 그림의 제목은?(힌트 4월 27일 자 매일신문 16면)
2. '이 제도'는 일정 금액 이상 투자를 하면서 일정 기간 이상을 체류하면 영주권을 발급해 주는 제도로 영국이나 EU(유럽연합) 소속 국가에서 해외 투자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다. 하지만 불법자금 유입 등의 부작용도 있어 각국에서 조건을 강화하는 추세다. 최근 러시아가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도입을 선언한 '이 제도'는?(힌트 4월 27일 자 매일신문 21면)

3. 대구미술관에 소장 중인 '이 사람'의 작품인 '매화'가 위작 논란에 휩싸였다. '이 사람'은 대구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문인화가다. 1915년 대한광복회 회원으로 독립운동을 시작, 독립운동자금 확보를 위해 장인을 설득하다 장인 집안의 하인에게 총상을 입힌 이른바 '대구권총강도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누구인가?(힌트 4월 25일 자 매일신문 6면)
◆ 4월 8일자 정답
1. 팔조령 2. 사카모토 류이치 3. 회전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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