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불편 해소를 위한 합동신고센터를 군 청사 1층 주민쉼터에 설치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고 대상자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을 확정하는 납세자이다.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하는 신고 대상자 중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단일소득 종교인,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등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세무서나 군청에 방문할 필요 없이 ARS(1544-9944)를 이용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특히,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대해서는 별도 도움 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민원인이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PC도 지원한다고 달성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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