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73년 5월 17일 워터게이트 사건 청문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미국의 대통령 리처드 닉슨의 재선을 위한 비밀공작반이 워싱턴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침입해 도청 장치를 설치하려다 발각된 사건에 대한 청문회가 개최됐다. 닉슨은 도청 사건과 백악관과의 관계를 부인했으나 닉슨 정권의 선거 방해, 정치헌금의 부정, 수뢰, 탈세 등이 점차 드러났고 대통령 자신도 무마 공작에 나섰던 사실이 폭로되어 결국 이듬해 닉슨은 대통령직을 사임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