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김천공장(공장장 이정훈)은 24일 경북보건대학교 재학생 8명(1인당 100만원)에게 '2023학년도 KT&G 김천공장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학생들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지난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된다.
이정훈 KT&G 김천공장장은 "KT&G는 사회적 가치 공헌과 지역 상생을 기본 바탕으로 함께하는 기업으로, 경북보건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KT&G 김천공장은 지역 상생과 발전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경북보건대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와 상호 산학협력을 맺어 장학사업·지역사회 봉사·직업교육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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