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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사례벤치마킹 영·호남 교류세미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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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영호남 교류세미나에 참석했다. 경북여셩정책개발원 제공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영호남 교류세미나에 참석했다. 경북여셩정책개발원 제공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전남광역새일센터가 순천시에서 개최한 '2023년 새일센터 우수사례 벤치마킹 영·호남 교류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새일센터 영·호남 교류세미나에는 영호남지역(경북, 경남, 전남, 전북) 광역새일센터를 비롯한 전남지역 새일센터(나주,목포,순천,여수) 종사자와 지자체 일자리 담당자 등이 모여 영·호남지역 여성일자리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

'기후위기대응 여성창업사업 및 일자리발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세미나는 순천 업사이클센터 더새롬 견학을 시작으로 윤원태 국제도시환경협약 사무총장의 '기후위기시대 여성 일자리 패더다임의 변화'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또, 기후위기대응 여성창업사업 및 일자리발굴을 주제로 센터별 발표를 통해 여성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현황에 대해 짚어보고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영·호남 지역 광역새일센터(경북, 경남, 전남, 전북)는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한 경제활동 촉진 및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 확산, 우수사례공유를 위한 '영호남 교류세미나'를 2018년부터 6회째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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