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지난 4월 21일부터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 '제3회 대한민국 캠핑대전' 의 참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6일 상패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는 대구 4곳, 경북 10곳 등 모두 14곳으로 홍보는 물론 캠핑의 가장 큰 목적이라 할 수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각 지자체는 부스 운영을 통해 각 지역 캠핑장과 특색있는 캠핑문화 알리기에 앞장섰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캠핑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홍보물 등을 배부해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룰렛 돌리기 등 이벤트를 개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수상 내역으로는 ▷대구시 남구, 최우수 콘텐츠상 ▷대구시 수성구, 최우수 부스 운영상 ▷대구시 달서구, 최우수 마케팅상 ▷대구시 달성군, 최우수 기획상 ▷포항시, 최우수 홍보상 ▷성주군, 최우수 홍보상을 수여했다.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군위군 ▷청송군 ▷영양군 ▷칠곡군 ▷예천군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매일신문과 디오씨가 공동주최하고 대구시, 경상도가 후원한 '제3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는 223개 업체, 783개 부스가 운영됐다. 3일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해 3년 연속 관람객 10만 명 돌파라는 대기록 달성과 함께 영남권 최대, 최고의 캠핑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캠핑산업의 최신 동향을 제시하고 캠핑 비즈니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더 많은 메이저업체 및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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