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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초선의원] 김영숙 문경시의원 “꽃을 넘어 문경을 디자인하는 플라워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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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처럼 아름다운 공원 도시 문경 구상.. 농가 새소득원 화훼단지도 적극 추진

김영숙 문경시의원
김영숙 문경시의원

경북 문경시의회 김영숙(64·국민의힘·비례대표)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는 드물게 '플라워 아티스트' 출신이다.

지난 30여년간 플라워 디자인 아티스트이자 전문강사로 활동해왔다. 문경문화원 이사와 문경여성예술인연합회 임원 등 지역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봉사하다가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문경시의회에 입성했다.

현재 총무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에서 각각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시의회 안팎에서는 깔끔하고 디테일한 업무 스타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문경은 관광도시이지만 4월 벚꽃이 피었다 지면 일년내내 꽃구경 하기가 어렵다"며 "도시재생 등 도시 디자인을 꽃과 접목해 시민들이 거리를 걷기만 해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문경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 디자인 자문단을구성해 5월에는 문경에서 장미축제가 열릴 정도로 싱가포르처럼 아름다운 공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단순히 공장을 짓고 산업기반을 확립하는 경제적 기반에만 치우쳐서는 도시의 생명력을 살릴 수 없다"고 주장한다.

김영숙 문경시의원
김영숙 문경시의원

김 의원은 "문경이 관광과 체육, 농업 도시로 자리를 잡고 있지만 화훼산업은 전무하다 시피하다"며 "문경이 화훼를 하기에 기후여건이 좋고 코로나 이후 유행하고 있는 홈가드닝이나 희귀 작물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경우 새로운 농가소득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 의원은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화훼산업 육성을 위해 '화훼산업 육성·지원조례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여성과 아동·청소년 등 약자의 바람을 의정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해서 지역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밀알이 되겠으며 소외계층과 약자를 대변하는 당당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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