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25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출산과 양육이 더 이상 개인이 아닌 사회적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놀이·체험·육아·보육 거점 시설을 갖추어 아이들과 양육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동시는 2024년 사업 시작을 목표로 올해부터 국비 확보에 나선다. 안동 시민의 응원과 보육 관계자 등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미세먼지와 황사,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이 구애받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