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25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출산과 양육이 더 이상 개인이 아닌 사회적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놀이·체험·육아·보육 거점 시설을 갖추어 아이들과 양육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동시는 2024년 사업 시작을 목표로 올해부터 국비 확보에 나선다. 안동 시민의 응원과 보육 관계자 등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미세먼지와 황사,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이 구애받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