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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건소 1층에 사계절 푸른 ‘스마트가든’ 설치, 자연친화적 휴게 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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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주시가 보건소 1층에 설치한 스마트가든 모습. 보건소를 방문한 시민들이 스마트가든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최근 영주시가 보건소 1층에 설치한 스마트가든 모습. 보건소를 방문한 시민들이 스마트가든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보건소가 민원실 1층 벽면에 친환경 실내 휴식공간인 '스마트가든'을 설치해 보건소를 찾는 방문객들과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는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지난달 26일 사업비 1천500만원을 들여 보건소 1층 벽면에 벽면형 스마트가든을 설치했다.

스마트가든은 식물관리에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을 이용, 토양의 습도, 식물의 생육 상태 등을 점검, 자동으로 물을 공급하고 살균하고 조명을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에 기여하는 사계절 정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가든은 그동안 코로나19에 지친 보건소 직원들과 보건소를 찾는 민원인들의 피로감 해소와 우울감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산림청 국비 지원사업으로 베어링아트 영주공장과 SK스페셜티, 풍기통합활성화 센터 등 3개소에 4개의 벽면형 스마트가든을 설치했다.

박상철 공원관리과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가든 설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유휴 공간에 더 많은 스마트가든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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