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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첨단분야 혁신융합 사업' 참여대학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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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부문 참여
에코업 부문에서는 영남대도 이름 올려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반도체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반도체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선정한 '첨단분야 혁신융합' 사업 컨소시엄에 선정됐다. 전북도, 성균관대, 전북대, 경상국립대와 함께 하는 반도체 소부장 컨소시엄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항공드론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이차전지 ▷차세대통신 ▷에코업(친환경 관련 신산업) 등 5개 첨단분야의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것을 조건으로 '지자체 참여형 컨소시엄'으로 선정했다. 에코업 부문에서 고려대(세종) 주관 컨소시엄(세종시, 고려대·건국대·영남대·전주비전대)에 영남대가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2026년까지 매년 102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는다.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원 및 학사제도 유연화, 기업 참여 프로젝트(we-meet)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학생들은 전공에 관계없이 소단위 전공을 통해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5개 분야별로 연간 약 1천 명씩, 총 5천 명 규모의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한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이번 선정으로 기존에 참여하고 있던 인공지능 분야, 지능형로봇 분야를 포함해 3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최재영 총장은 "기업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창안하고 굳건하게 추진하면서 산학협력이 든든한 뿌리를 내리게 됐고 그 결과 3개 사업에 선정됐다"며 "신산업 분야 산업 현장에서 중추적인 활약을 펼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 주문식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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