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경주시의원(국민의힘, 건천읍·내남면·산내면·서면·선도동)이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발대식에서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엔 김기현 당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을 비롯해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젊은 인재를 발굴해 세대교체를 이루려는 당의 새로운 시도가 청년의원들의 네트워킹을 가능하게 했다"며 "당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과 국민의힘, 경주시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만 45세 미만 청년 지방의원 310명이 참여하는 단체로 올해 1월 27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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