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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현도서관 '디지털북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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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대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대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대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거주자에게 디지털북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출판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이다. 대현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3개의 디지털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전자책 출판은 처음이지?」에서는 초등 4~6학년이 시나리오 작성에서 만화 그리기까지 직접 참여해 웹툰 형식의 전자책을 발행한다. 두 번째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들의 오디오북」에서는 초등 4~6학년이 내레이션 교육을 통해 지역 작가·출판사에서 출간한 『귀신통 소리통』 도서를 직접 녹음해 오디오북을 제작하고, 제작 관련 견학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시민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디지털 환경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수강 신청은 오는 6월 13일부터 대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현도서관(☎320-51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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