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매일신문사우회 부회장이 칼럼집 '원산의 북소리'(북랜드)를 펴냈다.
총 285쪽 분량의 이 책은 이 부회장이 그동안 쓴 칼럼들을 골라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했다. 1부 '할 일 많아야 오래 산다', 2부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3부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 4부 '걱정도 팔자다', 5부'재미있게 살고 싶다' 등 체험에서 우러나온 내용이다. 자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부회장은 책에서 '역지사지'를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발간사에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사람들한테 신세를 졌다. 그분들한테 부족한 글이지만 먼저 이 책을 드리고자 한다"고 썼다.
이 부회장은 군위 출신으로 행정공무원, 언론인 등을 거쳐 한국컴퓨터속기학원 원장, (사)대구경북언론인회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