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 청년들에게 대구에서 취업, 정착할 기회를 제공하는 '대구 중견·중소기업 채용박람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다.
타 지역 청년들의 대구 취업과 정착을 돕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포엠엔지니어링, 신한환경기술, 릴리커버, 케이에스디어패럴 등 지역 기업 10여곳이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만 19~39세로 대구 취업을 희망하는 타 지역 청년이며, 참여자에게 숙박비와 교통비, 식비 등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취업에 성공하면 지역의 공공기관 사택을 최대 2년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워크넷 홈페이지(www.work.go.kr)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송기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의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타 지역 구직청년을 매칭해 많은 청년들이 대구에서 취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문의 대구시 청년정책과 053)803-2963,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창업팀 053)759-9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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