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구독자 20여만명에 다가서게 됐다.
17일 오후 기준으로 조씨의 공식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의 구독자 수는 19만2천여명이다. 조씨는 지난달 12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다음날 구독자 수는 3만명, 이틀째는 5만명에 도달했다.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지 11일 만인 지난달 23일에는 '실버버튼' 기준인 1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에는 영상 5개가 올라와 있다. 총 누적 조회수는 143만회에 달한다.
가장 조회수가 많은 영상은 지난달 23일 올린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두둥...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full)'이다. 조회수는 49만4천369회, 좋아요는 9만2천회다.
가장 최근 영상은 지난 14일 올린 '유튜브 새단장 했어요! 로고부터 인트로 음악까지'다. 조회수는 13만4천82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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