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오공대,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통합 워크숍 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금오공대 청운대에서 열린
금오공대 청운대에서 열린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통합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국립 금오공대 LINC3.0 사업단이 최근 교내 청운대에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의 질적 향상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열었다.

금오공대 LINC3.0 사업단 K-ICC센터 주관으로 열린 워크숍에는 과제 책임을 맡고 있는 교수, 참여 기업 연구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금오공대는 대구경북에 있는 금오공대 가족회사와 소재부품장비 등 대학 특성화분야에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수행하고 있는 과제는 2022년부터 시작된 중기 과제 3건과 2023년 신규 선정된 단기 과제 15건 등 모두 18건이다.

허장욱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은 "올해도 원활한 과제 수행을 통해 기술력 향상과 같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