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벨리곰'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2 in 1 쁘띠버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45만 이상의 SNS 팬덤을 보유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벨리곰' 캐릭터와의 IP협업을 통해 출시됐다. 출시 제품은 편의점 GS25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벨리곰'은 자신을 보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웃음과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곰 인형 모양의 캐릭터로, 202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벨리곰 협업 '2 in 1 쁘띠버거'는 불고기와 에그마요 두 가지 맛의 버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달달한 불고기 소스를 얹은 패티에 토마토, 로메인으로 맛의 밸러스를 살린 불고기 버거와 푸짐하게 넣은 고소한 에그 샐러드와 매콤한 스리라차 마요의 조화가 매력적인 에그마요 버거까지 2종을 담아냈다.
모닝롤을 햄버거 번으로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버거지만 속 재료를 아낌없이 넣었다.
이번 제품에는 벨리곰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리무버블 스티커를 1개월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리무버블 스티커는 벨리곰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문구를 담은 총 4종의 스티커로 구매 시 랜덤으로 스티커 1종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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