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를 돕고자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신보는 지난달 27일 대구 동구에 있는 신보 본사에서 대구경북혈액원의 '찾아가는 헌혈버스'를 활용해 단체 헌혈을 하고, 전국 임직원 헌혈증을 기부 받아 지난 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전달했다.
신보는 보증, 보험 등 기관 고유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취약계층 결식 예방을 위한 도시락 기부,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하는 지역 교육지원,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치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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