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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중…경북교통문화연수원의 '교통안전교육'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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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 간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
운수종사자 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교통안전 취약계층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실시 중

박수형 경북교통문화연수원장
박수형 경북교통문화연수원장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이하 교통문화연수원)은 체계적으로 운영 중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이 경북 지역 교통 사고 사망자 수 감소에 역할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교통문화연수원 및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2022년 경북 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312명으로 2020년 354명, 2021년 334명에 이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교통문화연수원은 도내 운수업체 교육훈련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운수종사자, 어린이, 어르신 및 청소년 등 교통안전 취약계층,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14개 과정, 연간 10만 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통문화연수원이 실시한 교통안전교육의 이수자는 총 11만4천378명으로 운수종사자 52만9천390명, 교통취약계층 등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61만4천988명 등이다.

또한 최근 킥보드의 급속한 증가로 교통사고 유발 요인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도내 공무원 200명을 차출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통문화연수원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가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 사망자 수 한자리 만들기' 캠페인과 전단지 배포, 경찰서·녹색어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캠페인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수형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장애인, 운수종사자,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경북도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경북의 낮은 교통문화지수를 끌어올리는 것이 시급하다"며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 법규 준수와 교통안전 의식 변화로 선진 교통문화를 정찰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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