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MLB, 바캉스 필수템 스윔웨어 제안  

원피스 스윔수트, 비키니 세트, 래쉬가드, 워터 쇼츠 등 실용성 높인 스윔웨어 선보여
편안한 착용감과 방수 기능 갖춘 청키바운서 매치해 활력 넘치는 룩 완성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F&F(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가 18일 바캉스 필수 아이템 스윔웨어를 제안했다. MLB 제공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F&F(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가 18일 바캉스 필수 아이템 스윔웨어를 제안했다. MLB 제공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F&F(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가 18일 바캉스 필수 아이템 스윔웨어를 제안했다.

무더위를 피해 떠난 바캉스에서 물놀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윔웨어가 필수다. 최근에는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적인 스타일의 스윔웨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원피스 스윔수트는 자신의 스타일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라운드 스퀘어 넥 라인에 레트로한 레그 오프닝 라인으로 Y존 노출이 적고, 일체형 브라 캡을 사용해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따로 움직이는 불편함을 없앴다. 넥 라인에 배색 바인딩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디자인으로 해변, 풀사이드 등 어디서에 눈에 띄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모노그램 패턴의 팀 로고가 올 오버로 적용되어 프리미엄한 느낌을 주는 비키니 세트를 추천한다. 상의는 어깨 끈을 탈부착하거나 길이를 조절해 편하게 입을 수 있고, 하의는 하이웨스트 스타일로 몸매를 한층 날씬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셔츠를 걸쳐 아우터처럼 활용하면 바캉스 룩으로 제격이다.

해변 등 야외에서 강렬한 햇빛이 걱정이라면 UV(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래쉬가드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여성 전용 크롭 래쉬가드는 입고 벗기 편한 집업 스타일로 제작돼 실용적이며, 절개 라인 디테일로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원 포인트 아트웍으로 스트릿 무드를 주는 남성 래쉬가드도 함께 출시되어 커플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이 외에 물놀이뿐만 아니라 일상 겸용으로 멀티 유즈가 가능한 워터 쇼츠를 추천했다. 워터 쇼츠는 폴리에스터 원사와 스판 혼방 소재로 신축성이 좋은 것이 특징으로, 폴리우레탄 함량을 높여 활동성을 강화해 여름철 장마룩으로 착용하기 좋다. 또 수분, 오염물질 등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WR(발수성) 가공으로 물에 잘 젖지 않고 빠르게 건조돼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이 지속된다.

스윔웨어와 함께 청키바운서를 착용하면 활력 넘치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과 방수 기능으로 여름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활용 가능한 청키바운서는 클로그, 쪼리, 슬리퍼, 투스트랩 슬리퍼 등 4가지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스윔웨어를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을 연출하게 해 줄 MLB 여름 제품들은 MLB 공식 온라인몰(www.mlb-korea.com)과 인스타그램(@mlb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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