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쯤 경북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에서 저수지가 범람하면서 주민 1명이 고립됐다가 인근 산을 돌아서 나와 구조대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이 주민은 당시 저수지 인근에 있는 밭을 둘러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16명과 장비 6대를 출동시켜 구조에 나섰다.
고령군 관계자는 "저수지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줄 것을 긴급 요청했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1시쯤 경북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에서 저수지가 범람하면서 주민 1명이 고립됐다가 인근 산을 돌아서 나와 구조대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이 주민은 당시 저수지 인근에 있는 밭을 둘러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16명과 장비 6대를 출동시켜 구조에 나섰다.
고령군 관계자는 "저수지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줄 것을 긴급 요청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