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는 25일 오후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아동이 말하는 아동옹호활동, 아동기본법을 부탁해!' 행사를 진행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 권리의 온전한 보장과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한 아동기본법 제정에 대한 옹호활동을 전개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재단 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 문희영 본부장과 김경민 수성구의회 부의장, 이재화 대구시의원 등 이 참석학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는 ▶어린이재단 아동기본법 담화문 발표 ▶아동기본법 대표작품 발표 ▶교육·학교영역 아동발표 및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재단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는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하며 아동기본법의 제정에 아이들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