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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QI 중간발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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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질 향상과 환자중심의 의료문화 조성

지난 27일 순천향대 구미병원 임직원들이 QI 중간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지난 27일 순천향대 구미병원 임직원들이 QI 중간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순천향대 구미병원이 지난 27일 본원 향설회의실에서 '2023년도 QI 중간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정일권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족도 향상 ▷환자안전 ▷업무개선 ▷수익증대 등 4개 영역에서 14개 팀의 발표로 진행됐다.

QI(Quality Improvement)는 의료질 향상과 환자중심의 의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 과정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개선 활동이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매년 3월 과제발표를 시작으로 7월 중간발표, 11월 경진대회를 통해 의료질 향상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정일권 병원장은 "병원발전과 의료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교직원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분석를 통해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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