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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기전망…제조업은 악화하고 비제조업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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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HI, 6~7 하락세 후 8월 반등

업황전망 SBHI.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업황전망 SBHI.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제조업은 악화하고 비제조업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업황 경기전망지수(SBHI)에 따르면 8월 SBHI는 79.7로 전월 대비 0.6포인트(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 3천62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SBHI는 지난 6~7월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가 8월 반등한 것이다.

SBHI는 100보다 높을 경우 경기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이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더 많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은 전월보다 3.5p 하락한 80.6으로 나타났고, 비제조업은 2.4p 오른 79.3으로 집계됐다.

제조업은 산업용기계및장비수리업(6.5p), 가구(5.5p) 등 7개 업종은 올랐다. 반면 의료용물질및의약품(13.5p), 자동차및트레일러(13.1p) 등 15개 업종은 내렸다.

비제조업 가운데 건설업이 6.4p 상승하면서 88.2로 나타났고, 서비스업은 1.5p 오른 77.4이다.

7월 중소기업들이 경영상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느끼는 부분은 내수 부진(61.9%)이었다. 인건비 상승과 업체 간 과당경쟁도 각각 43.7%, 33.4%로 집계됐다. 물가 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31.2%)도 경영상 부담으로 느끼고 있었다.

6월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0.5%p 소폭 상승한 72.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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