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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교육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이희갑 전 대구미래교육원장…임기는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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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장학재단 업그레이드, '행복한 교육도시 달성' 이끌 달성교육재단 공식 스타트
"정책 개발 및 교육 사업 통해 달성교육재단이 달성 교육의 핵심이 되는 데 앞장서겠다"

이희갑 초대 달성교육재단 대표이사.
이희갑 초대 달성교육재단 대표이사.

대구 달성군을 '행복한 교육도시'로 만들 (재)달성교육재단의 초대 대표이사에 이희갑(사진) 전 대구미래교육원장이 임명됐다고 달성군이 31일 밝혔다. 이 대표는 8월 1일 자로 임기를 시작하며, 오는 2027년 7월 31일까지 4년간 달성교육재단을 이끌 예정이다.

이 대표는 1986년 수성중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장학관 및 대구시교육청 교육국장 등을 역임한 교육 및 행정 전문가다. 교육국장으로 있을 때 진학진로지원단 구성을 통해 진로 관련 전문교사들의 인적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으며, 미래교육원장 재직 시에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과정 연구개발에 앞장섰다. 달성군은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대표가 변화하는 달성군 교육 수요에 미래기술을 접목하는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달성장학재단에서 업그레이드된 달성교육재단은 '빛나는 군민이 배움으로 미래를 만드는 교육도시 달성'이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공식 출범하게 됐다.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지원 정책 및 사업을 통해 달성군만의 차별화된 교육환경 조성이 목표다.

이희갑 초대 달성교육재단 대표는 "교직 및 교육행정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분야 정책개발과 다양한 사업을 이끌어가면서 달성교육재단이 달성 교육의 핵심이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달성교육재단은 최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임원 후보자 공개모집을 실시해 대표이사 외에 비상임이사로 최상국 전 달성군의회 의장, 심경용 전 대구학생문화센터 관장, 백윤태 세종독서장학회 이사, 이진규 달성군 체육회 이사, 김우식 달성군 체육회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비상임감사에는 김대근 세무사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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