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가정식 요리 교실 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회장 이영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수성구가족센터에서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를 위해 총 3회에 걸쳐 한국 가정식 만들기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요리 교실은 한국의 요리와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가정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찌개, 볶음, 김치, 밑반찬 등의 요리를 배우고,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이번에 배운 요리로 가족들에게 맛있는 가정식을 만들어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영지 회장은 "요리 교실에서 배운 요리를 가정에 잘 활용해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