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지방 주도형 투자 일자리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2차전지 산업육성 및 고도화를 위한 사업 진행에 나선다.
10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지방 주도형 투자 일자리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2차전지 산업육성 및 고도화에 대한 청사진을 드러냈다.
구미시는 2차전지 관련 기업체, 금오공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상북도가 포함된 2차전지 산‧학‧연‧관 협의회를 구성했다.
또한 양극재 생산기업인 ㈜LG-HY BCM 제품 수요 관련 기업과의 소통 채널 마련, 인력 수요에 대한 정보 공유, 산업육성을 위한 제도 및 정책 발굴 등 협업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도 2차전지 산업 육성 등을 위한 기술지원 사격에 나선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단독형(2차전지 소재부품과 응용제품에 대한 제품화 기술개발 지원), 협력형(기업 간 협업 형태 기술개발 지원), 기술지도(기업 애로 기술에 대한 전문가 기술지도), 특성 평가(제작된 시제품에 대한 시험 및 분석 지원)로 나눠 기술지원을 한다.
금오공대도 인력양성을 위해 기업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현장 및 전문인력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기업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인턴)을 지원한다.
한편, 지방 주도형 투자 일자리는 지난 2019년 2월에 발표된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이다. 구미시는 2021년 12월 29일 사업에 선정됐고 현재 ㈜LG-HY BCM 2차전지 양극재 공장 투자유치와 노사민정 상생 협약을 이행 중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내 2차전지 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미시가 2차전지 분야의 중추적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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