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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신라 ‘모노하와 태도들’ 연구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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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갤러리신라 서울서 출간기념회 개최

갤러리신라(대구 중구 대봉로 200-29)가 일본의 예술운동 '모노하(mono-ha)'에 대한 다자연구서인 '모노하와 태도들'을 펴냈다.

모노하는 자연적 재료들 사이의 다양한 관계의 가능성을 조절해, 예술을 단순히 관조의 대상이 아닌 만남의 대상으로 전환한 미술 운동이다. 이우환과 키시오 스가가 1970년대 초반부터 발표한 글들을 기점으로 일본에서 빠르게 파급돼 일본 현대미술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족적을 남겼다.

앞서 지난 10월 갤러리신라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노하 대표 작가 6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를 열기도 했다.

책 '모노하와 태도들'은 미술 운동 모노하를 주제로 총 4년의 연구 기간에 걸쳐, 한국·일본·프랑스 등 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사학자, 미술비평가, 미학자, 현직 작가 등 6명의 젊고 유능한 필진에 의해 집필된 연구서다.

갤러리신라는 오는 17일 갤러리신라 서울에서 출간기념회를 갖는다. 갤러리신라 서울에서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키시오 스가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이광호 갤러리신라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모노하라는 용어가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현시점에서, 갤러리 신라는 모노하의 의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서 발간을 결정했다"며 "모노하 운동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현대미술의 다양한 시각과 철학적인 관점을 탐구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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