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가 발생해 한때 소동이 일었다.
14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쯤 포항시 북구 양덕동 한 고층 아파트 13층 베란다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실외기 등을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재산피해는 미미했지만, 화재 당시 '펑' 하는 폭발음과 연기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놀라 집 밖으로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불이 난 집주인 A씨는 에어컨을 10분 정도 가동하고 난 뒤 폭발음이 들렸고 연기와 화염이 발생했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정 지지도 48.3%…50%선 '붕괴'
대통령실, 이진숙 방통위원장 직권면직 검토
'대여 투쟁' 단일대오로 뭉치는 국힘…조경태 포용 가닥(?)
"아빠, 왜 돈 준다는 아저씨 뽑았어요?"…이준석이 올린 동영상 화제
李대통령 "재정 적극적 역할 필요…씨앗 빌려서라도 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