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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이강인 곁 떠나 사우디로…네이마르 "훌륭한 선수들 많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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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힐랄과 2년 계약…이적료 9천만유로·연봉 1억 달러 넘을 듯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팀 알힐랄과 계약한 네이마르(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팀 알힐랄과 계약한 네이마르(왼쪽)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을 대표하는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끝내 이강인이 활약하는 파리 생제르맹(PSG)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로 둥지를 옮겼다. 알힐랄과 2년 계약을 체결한 것.

알힐랄이 16일 이같이 발표한 가운데 자세한 계약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유럽이나 미국 매체들은 이적료 9천만 유로(약 1천315억원), 네이마르의 연봉은 1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AP통신은 네이마르의 연봉을 1억 달러, 영국 BBC는 1억5천만 유로로 예상했는데, 이는 한국 돈으로 1천300억원에서 2천억원 사이에 해당한다.

이로써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에는 올해 1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를 시작으로 카림 벤제마(프랑스), 사디오 마네(세네갈) 등에 이어 네이마르까지 몸담게 됐다.

네이마르는 알힐랄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는 유럽에서 많은 것들을 이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하지만 나는 항상 새로운 장소에서 도전하며 나 자신을 시험하기를 원했다"고 이적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스포츠 역사를 새롭게 쓰고 싶다"며 "사우디 리그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2년생인 네이마르는 브라질 클럽인 산투스에서 뛰다가 2013년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입단해 유럽에 진출했으며 2017년 PSG로 이적했다.

PSG로 옮길 때 이적료는 2억2천200만 유로로 역대 최고 규모였다.

네이마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만 68골, 프랑스 리그1에서는 82골을 터뜨렸으며 브라질 국가대표로도 A매치 124경기에서 77골을 넣어 '축구 황제' 펠레와 함께 브라질 A매치 최다 골 기록을 가진 선수다.

7월 PSG에 입단한 국가대표 이강인과 팀 동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강인이 PSG 유니폼을 입은 지 한 달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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