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팔거역사문화연구회,대구 북구지역 역사와 문화 이해를 위한 아카데미 개강

대구 북구 향교 내 사단법인 팔거역사문화연구회(회장 양철수)는 지난11일 북구지역중심으로 내고장 금호강 일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북구 팔거 및 금호강일원 역사문화 강좌와 탐방 등 총 12회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근현대인물과 금호강을 배경으로 토박이 성씨와 지역유래를 이해하고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자긍심을 갖게하기 위함 이다.

또한 칠곡(팔거)의 지명풀이와 함께 동네별 과거의 유래와 재미나는 지명풀이 이야기들로 하여금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나아가 디지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진과 동영상 편집 강좌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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