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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 내린 '대프리카' 낮 최고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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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9~35도·최고 체감 35도↑

연일 폭염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연일 폭염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대구경북은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른다.

최고 체감온도도 33~35도로 매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자 기상청은 전날 오후 5시 30분을 기해 대구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기온은 대구 28.9℃, 구미 27.0도, 안동 28.0도, 포항 28.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9~35도의 분포를 보인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구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까지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남서내륙을 중심으로 강수량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남서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가능성이 있으니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이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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