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투어가 미국 동부의 기독교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는 특별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7박 9일로 구성된 여행은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DC, 나이아가라폭포 등을 포함하며 다양한 기독교 역사와 문화 명소를 방문한다.
여행자들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기독교 영향을 받은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필라델피아의 독립기념관, 자유의 종 센터, 그리스도 교회, 성 베드로 성공회 등 유명한 건축물과 역사적인 장소들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워싱턴DC의 성경박물관 방문 시에는 현재 번역 중인 성경과 관련된 명화 감상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특별 상품은 개별 모객 대신 교회의 그룹 견적으로만 제공된다.
원하는 일정과 방문 장소, 교회를 선택하여 유연하게 여행 계획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주일에는 현지 한인 교회에서의 예배 참석을 통해 미국 동부 지역의 한인 교회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LTE투어의 이선영 대표는 "미국의 깊은 기독교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며 여행자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 상품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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