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김언성(53) 재정정책국장이 임명됐다.
기재부는 4일 이 같은 1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기조실장은 경북 김천 출생으로 김천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에서 지역예산과장과 연구개발예산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재정기획과장, 정책총괄과장, 공공혁신심의관, 공공정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파견을 통해 대통령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정과제비서관실 행정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견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수 등도 역임했다.
특히 김 실장은 지난해 6월부터 공공정책국장을 역임하는 동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의 전반적인 추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김 신임 기조실장은 지난해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되는 등 부처 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번 인사는 김범석 전임 차관보가 취임 한 달 만인 지난달 23일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연쇄적으로 이뤄졌다.
김 신임 기조실장도 앞서 지난달 20일 공공정책국장에서 재정정책국장으로 인사 발령을 받은 이후 약 보름 만에 자리를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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