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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구 수성구청장 경선 김대권·이진훈·전경원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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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 이진훈, 전경원 3자 구도 윤곽…28~29일 경선 진행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 수성구청장 선거 후보를 '3인 경선'을 거쳐 가려낸다.

2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논의 결과에 따르면 수성구청장 후보자는 김대권 현 수성구청장,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전경원 전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간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수성구청장 후보 경선은 지난 24일 김대현 국민의힘 중앙연수위원회 부위원장을 포함해 4인 경선으로 발표됐으나, 공관위 발표 이후 김 부위원장 출마 포기에 따라 3인 경선으로 압축됐다.

수성구청장 경선은 오는 28∼29일 책임당원 투표(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5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낸다.

이와 함께 수성구청장 경선 과정에선 후보 간 단일화 여부를 둘러싼 진실 공방도 벌어지고 있다.

이진훈 전 청장은 "김대현, 황시혁 예비후보가 이진훈과 함께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나, 이에 대해 전경원 전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대현 예비후보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면서 대구시당 공관위에 조사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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